무코지마의 남쪽으로 나온 해발 56m의 관음자키에 세워진 해적성. 히노시마의 사키자키성과 함께 포카리세토를 막아 비고의 해상교통의 요지로, 이시가키는 거의 완존해, 곽등도 잘 구상을 유지한다. 성의 동쪽의 깊은 만은 은폐라고 불리며 성의 남쪽에는 바위를 둘러싸고 동서의 만을 연결하는 수로 같은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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