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시 수도 자료관(피폭 건물)

히로시마시 수도 자료관은, 히로시마시 수도 발상지인 우시다 정수장 내에 다이쇼 13년(1924년)에 건축된 송수 펌프실을 개수한 것으로, 관내외의 전시에 의해 히로시마시의 수도나 그 역사 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건물은, 1945년(8월 6일), 인류 사상 최초의 원자 폭탄이 투하된 폭심지로부터 2.8킬로미터의 위치에 있어, 현존하는 「피폭 건물」로서 등록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히로시마 시민의 생활과 산업의 발전을 지지해 온 근대 수도의 걸음을 이야기하는 유산으로서, 경제 산업성이 인정한 「근대화 산업 유산」에도 선택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입니다. 옥외에는 다이쇼 시대의 펌프나 창설시의 수도 시설에 내걸려 있던 석액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관내에 「원폭과 히로시마시 수도」의 존을 마련해, 원폭 투하 후에도 히로시마의 거리에 생명의 물을 계속 보내는 실화를, 디지털 만화등에 의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관내에 숨겨진 스탬프를 모두 갖추면 그림이 완성되는 스탬프 랠리」 등 어린이 어른도 함께 즐기면서 관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꼭 자료관에 「와서」, 「보고」, 「느끼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