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 후 상처받은 사람들을 구호하고 시신을 받아들인 본당은 지금도 전전의 모습을 머물러
당시, 니시구 기이혼초의 젠호지에서는 미쓰비시중공업 히로시마 기계제작소의 인사과가 소개되어 왔고, 본당을 사무소로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1945년 8월 6일, 폭심지에서 2.74킬로미터로 피폭. 원폭의 폭풍으로 인해 본당과 고단의 지붕과 천장의 대부분이 떨어지고, 본당에 있던 많은 직원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폭 후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구호소 겸 시신 수용소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전후에 갈 때마다 수복 공사를 거치지만, 본당은 지금도 전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