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국내외를 두루 경험한 승무원이 히로시마 공항을 떠나기 전 관광객에게 히로시마의 일품/명품 투어를 안내한다면

태어나서 자란 곳은 아니지만, 양조장을 방문하면 이상하게도 그리운 기분이 되어 안정감을 줍니다. 흑과 백의 격자 모양의 나마코카베와 신주를 알리는 삼나무 구슬 등 술의 고장 특유의 정취를 자아내는 풍경은 사진에 담고 싶은 아름다움입니다.(사토)

히가시히로시마시에 거주하는 나에게 있어 양조거리는 히로시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역대 수상이 쓴 “국주”의 색종이 전시가 있는 후쿠비진 주조나 판매 상품이 충실한 키레이 주조, 다이긴죠 아이스가 맛있는 사이죠츠루 주조 등 7장의 차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필립스)

거리의 민가풍 건물이나 엔틱 인테리어가 멋진 집. 요리의 플레이팅 등도 승무원으로서 배울 점이 있었습니다. 사케와 소금, 후추만으로 맛을 내는 '비슈나베'는 점심이나 저녁 모두 주문할 수 있어요.(사토)

현지산 채소가 듬뿍 들어간 사이죠의 명물 요리 비슈나베는 꼭 드셨으면 하는 일품 요리입니다.알코올 성분이 빠져 있기 때문에 어린이나 술을 싫어하는 분도 OK. 낮에는 버라이어티한 런치, 밤에는 사케와의 페어링이 즐거운 아라카르트 메뉴입니다.(필립스)

즐거웠던 히로시마 여행도 드디어 라스트. 잊은 물건은 없는지 아쉬움은 없는지 공항에서 체크하고 수하물 검색대를 지난 구역에 있는 BLUE SKY는 기념품을 추가로 사기에 좋습니다. 히로시마의 특산품이나 JAL 오리지널 상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사토)

무거운 선물을 안고 공항까지 돌아오는 것은 괴롭지요…그런 분은 한번에 ‘BLUE SKY’ 에서 쇼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내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편하게 짐을 옮길 수 있어요. JAL카드 제시에서 5% 할인 되는 것도 반가운 혜택 입니다.(필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