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우치 사우나 클럽"은 원래 유료 온라인 살롱으로 모인 멤버가 현지의 사우나계에 무엇인가 공헌하고 싶고 종사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개시. 시설물에 대한 이벤트나 기획 제안, 시설을 찾는 고객의 동영상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멤버가 히로시마에서의 목욕탕 투어를 고안했습니다. 히로시마의 목욕탕이라고 하면 "삼단식 욕조"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있을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희귀한 욕조입니다. 또한 후쿠야마의 토모노우라에는 세토우치의 입지를 활용하여 국내에서도 희귀한 사우나와 남녀 혼욕탕이 있습니다. 지금 투어에서는 1박 2일로 "히로시마다움"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목욕탕을 소개합니다.
“만약 “세토우치 사우나 클럽”을 운영하는 나카오카 씨가 "컨디션 회복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히로시마만의 목욕탕 투어를 안내한다면”
헤이세이이로하마루
소요시간 : 5분
1/2
이 땅의 역사를 배우면서
나룻배로 섬에
이로하마루 사건이 일어난 사카모토 료마와 관계가 있는 곳
후쿠야마의 토모노우라에서 센스이지마로 가는 페리인 "헤이세이이로하마루"를 탑니다. 페리는 사카모토 료마가 이끈 해상지원대가 탑승한 증기선 이로하마루를 모티브로 한 것. 새까만 바디에 굴뚝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은 왠지 흥분됩니다^^ 욕실을 배로 간다니 멋지죠? 배 안은 사카모토 료마와 연고가 있는 자료와 사진 패널 전시가 있어 움직이는 쁘띠 자료관 같습니다. 약 5분 정도의 짧은 선박 여행이지만 일상을 벗어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페리로 5분
센스이지마 에도부로
소요시간 : 180분
2/2
사우나가 대만족인 절경탕
달아오른 몸을 바닷물로 아이싱!
8개의 목욕탕에서 일상을 벗어난 목욕탕 체험을 만끽하세요.
시설 내에는 8개의 욕탕이 있어 접수처에서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입욕 순서를 알려 드리니 꼭 확인해 주세요. 쑥, 해조, 비파 잎을 사용한 3개의 찜질탕이나 해수에 한 층 더 염분을 더해 몸이 뜨는 "엄마 뱃속 목욕", 매월 "바다와 계절 목욕" 등 색다른 목욕이 많습니다. 이것들을 차례로 돈 후에는 눈앞에 펼쳐진 바다에서 아이싱! 이라고 할까, 이 에도부로의 큰이벤트입니다. 또한 남녀가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일반 온천 등에서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신선합니다.
몸안의 나쁜것이 다 배출 된다는 느낌이 들어 사우나로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맛볼 수 없는 자연속에서의 목욕 체험을 할 수 있어 하루 종일 힐링이 되는 추천 장소입니다.
“만약 “세토우치 사우나 클럽”을 운영하는 나카오카 씨가 "컨디션 회복을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히로시마만의 목욕탕 투어를 안내한다면”
온도온천
소요시간 : 120분
1/2
히로시마 제일의 번화가에 위치한 천연온천
여행의 시작은 목욕탕에서부터도 OK
히로시마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목욕탕
온도온천은 원래 목욕탕을 경영하던 선대의 남편이 온천을 꿈꾸며 1972년부터 자택 정원을 굴착하기 시작해 쿠세츠12년, 지하 850미터 지점에서 발굴한 천연 온천입니다. 히로시마에서 가장 번화한 번화가 한복판에 온천이 있는 것이 무엇보다 대단합니다. 약탕은 중국의 역사 깊은 한의학으로부터의 수십 가지 한방을 혼합한 탕으로 몸 속 깊이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깊이가 있는 넓은 욕조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3단식 욕조로 어른도 가슴께까지 담그는 깊이로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들어가세요. 사우나, 냉탕도 있음, 사우나도 만족할 만한 시설. 확실하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픈이 낮 1시부터이기 때문에 대낮부터 온천에 몸을 담그는 여행의 참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차로 15분
도바시온천
소요시간 : 60분
2/2
히로시마 목욕탕의 상징적 존재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전통있는 목욕탕
히로시마에서 '이것이 목욕탕이다'를 맛보려면 여기!
원폭 돔과 평화 공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현지 고객 외에 국내외 관광객도 방문하는 목욕탕입니다. 굴뚝은 피폭되었지만 붕괴는 면하고 보수하면서 현존해 현지에서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를 생각하며 꼭 들렀으면 하는 목욕탕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욕조도 삼단식 욕조입니다. 사우나실은 사우나 스토브로 약간 미지근합니다. TV도 없어 천천히 자신과 마주하며 명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냉탕도 완비하고 있습니다. 시설 내는 대기소가 있어 옛날 그대로의 광고나 여성 탈의실에는 머리 건조기나 마사지 침대 등이 현역 활동중입니다. 80년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목욕탕'의 정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편집후기
목욕탕을 돌아보는 기회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낮 1 시부터 오픈하고 있는 온도온천에 들어가면 1일 2곳의 목욕탕도 꿈이 아닙니다! 또 현지의 손님이 많은 마을 목욕탕은 히로시마의 방언이 난무하는 일도 있으므로 보다 여행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틀림 없습니다.
보석업체 이사 겸 개인 사업주. 본업과 동시에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세토우치 사우나 클럽"을 주재한다. 개인적으로는 "사우냐"라고 하는 캐릭터로 블로그, 상품 판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