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시마 신사 보물관

쓰키시마 신사에서는 헤이안 시대 말기에 현재 규모의 사전이 조영된 이래, 봉납된 수많은 미술 공예품이나 사료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장식경의 백미라고 불리는 헤이케 납경을 비롯하여, 도검류, 갑옷, 노·마이라쿠의 장속이나 면, 그림팬, 에마, 회화 등 다수 수장되고 있어 그 중 약 260점이 국보·중요 문화재로 지정 되었습니다. 그 일부가 전시되어 있는 것이 1934년에 개관한 보물관입니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내화성이 있는 철근 콘크리트의 건물로, 표면에는 옻칠이 칠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