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시 에바야마 기상관

기상관 본관은, 쇼와 9년에 지어진 히로시마 지방 기상대의 구청사를 보존 정비한 것으로, 쇼와 초기의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의 특징을 남기는 귀중한 건물로서 히로시마시 지정 중요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합니다. 내부에는 폭풍에 의해 깨진 유리 조각이 박힌 벽이 보존되어 당시의 기상대 직원에 의한 원자폭탄 조사 기록 등의 자료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폭심에 면한 북측의 외벽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영상 코너에서는 피폭 당시의 기상대의 모습을 그린 소설 「공백의 기상도」(야나기 쿠니오 저)의 비디오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상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서, 바람의 강도를 체험할 수 있는 「돌풍 캡슐」(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