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히로시마 요리 10선 !

히로시마의 첫 번째 추천 요리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입니다.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의 특징은 반죽으로 덮개를 만들어 재료를 찌는 것입니다. 지역이나 가게에 따라 재료와 토핑이 다르기 때문에 드시면서 맛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국물 없는 탄탄면의 원조는 히로시마라고 합니다.  2001년 히로시마시 나카구(中区)에 있는“키사쿠 (Kisaku)”라는 가게가 고안한 요리라고 합니다. 2010년경에 다시 붐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보급되었습니다.

특징은 “마비되는 매운맛”인데, 고추의 매운 맛과 산초와 화초(花椒)의 절묘한 균형에 중독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밥을 넣어, 히로시마의 요리를 즐겨 보십시오.

히로시마 라면은 히로시마시를 중심으로 인기있는 간장 돈코츠 맛의 중화 소바입니다.

히로시마현 서부에서는 간장 돈코츠, 히로시마현 동부에서는 간장 스프가 주류라고 합니다.

1945년 이후 포장마차에서 발전한 라면 문화로, 유명한 가게가 많은 현지 라면입니다. 오노미치(尾道) 라면이나 후쿠야마(福山) 라면과는 맛이 조금 색다른 히로시마 라면도 드셔 보세요.

알 만한 사람은 아는 히로시마의 명물요리, 우니 크레송. 성게와 물냉이를 버터 간장으로 볶은 간단한 요리입니다.

히로시마시 나카구(中区)에 있는“나카 짱”이라는 철판구이 가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남은 소스를 바게트에 넣으면, 성게와 물냉이의 감칠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물냉이 대신 시금치를 넣으면 우니호렌(성게 시금치 볶음)입니다.

미야지마의 모미지도(紅葉堂)가 개발한 모미지 만쥬 튀김. 100년 이상 미야지마에서 모미지 만쥬를 만들어 온 모미지도(紅葉堂)가 만든 히로시마의 새로운 명물입니다.

모미지 만쥬를 기름에 튀긴 아게 모미지는, 바삭하고 폭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문을 받고나서 튀겨 주기 때문에 항상 뜨겁습니다. 팥, 크림, 치즈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