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 히로시마에서 체험하고 싶은 황금관광 콘텐츠는 이것!

1620년에 지어진 역사가 있는 다이묘 정원으로 히로시마 시내 중심부에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대화재로 소실되었지만 그 후 진행된 대규모 개수작업으로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원폭 투하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 정비되어 2020년에는 건축 400년을 맞이했습니다.

볼거리는 사계절 식물들이 빚어내는 자연경관. 봄에는 벚꽃과 복숭아, 여름에는 신록이 피어나는 나무들,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매화와 동백나무 등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원내 경관을 수놓아 고요함 속에 화사한 인상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벚꽃과 단풍철에는 야간 조명이 이루어져 국내외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정원 내 연못에는 형형색색의 잉어가 헤엄치고 있으며 먹이주기도 할 수 있습니다.

풍아한 정원 내에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슛케이엔에서는 계절 행사나 꽃 등과 관련된 다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차와 과자를 즐기면서 일본 문화를 접하는 체험을 즐겨 보지 않겠습니까?

원폭 돔 바로 앞에 위치해 히로시마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상 약 50m 높이에 있는 옥상 전망대 히로시마의 언덕에서는 원폭 돔, 그리고 시내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경치를 창문 없는 해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바람을 느끼며 바라볼 수 있습니다.

12층 '오리즈루 광장'에서는 오리즈루 타워 전용 색종이로 종이학을 접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접은 종이학을 50m의 높이에서 집어넣어 평화에 대한 생각과 기도를 모아 완성하는 '종이학의 벽‘. 종이학이 유리 케이스 안에서 빙글빙글 내려앉는 광경을 보는 재미. 그 외 대화면에 비춰지는 '종이학‘이 되어 히로시마의 거리를 날아다닐 수 있는 디지털 어트랙션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것은 히로시마 와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 9명에 의한 월아트를 바라보며 전체 길이 450미터의 완만한 언덕을 오르내릴 수 있는 스파이럴 슬로프 '산책언덕‘. 나선형의 슬로프로 1층부터 옥상 전망대까지 산책 기분으로 걸을 수 있는 구역입니다. 걸어가면서 달라지는 경치를 보며 개방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슬로프 중앙부에는 미끄럼틀도 설치되어 있어 빙글빙글 돌면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히로시마 현내 각지의 특산품을 갖춘 물산관이나 카페도 상설되어 있어 히로시마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가 발표한 '2022 여행자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투어 액티비티'의 '인기 체험(전반)'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한 사이클링 가이드 투어.
히로시마 중심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신다면 사이클링은 어떻습니까? sokoiko!는 히로시마의 거리에 남겨진 피폭 유산이나 평화를 향한 부흥 스토리를 둘러보는 사이클링 가이드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시내에는 세계유산인 원폭돔과 평화공원 외에도 교외에도 다수의 피폭유산이 존재하며 이들 하나하나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왜 이 거리에 전쟁의 큰 남아 있을까, 그리고, 그 현실로부터 힘차게 부흥을 이룬 시민의 걸음에 대해서 투어 가이드의 안내로 평화공원에서 출발하여 현지에 전해지는 에피소드를 가진 현장으로 방문합니다.
약 2시간에 도는 'PEACE TOUR‘에서는, 평화 공원 외에 센다쵸나 미유키바시, 쿄바시 카와 등 관광지로서 리얼한 히로시마의 거리를 안내해 피폭의 데미지로부터 힘차게 부흥해 아름답게 되살아난 히로시마의 거리를 수없이 많이 남겨져 있는 피폭 유산이나 히로시마에 전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 히로시마의 걸음과 사람들의 생각을 돌아보는 여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