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히로시마 서밋]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본 히로시마의 전통 문화 특집

또한 오리즈루 타워에는 지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품 센터와 히로시마 식재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있으며,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전시된 '구마노 브러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마노 붓은 일본에서 국내 생산량이 가장 많다고 알려진 구마노초의 전통 공예품입니다.
“붓 마을 공방”에서는 붓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상설 전시와 전통 공예가의 붓 만들기 시연을 상시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년 내내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므로 히로시마를 방문하실 때는 전시회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커다란 도리이 문 앞에서 단체 사진에 사용된 '일본식 우산'은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이어주는 종이 두루미가 낳은 우산인 '산카쿠 (三) '라고 불립니다.
우산 두루미는 세계 각지에서 히로시마로 전달된 종이접기 두루미의 재활용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평화를 바라는 마음뿐만 아니라 시대와 함께 쇠퇴한 일본 전통 기술을 계승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유코 여사가 미야지마를 방문했을 때 입었던 옷은 후쿠야마시의 “빙고 데님”이었습니다.
후쿠야마는 데님 제조 공정에 종사하는 회사들이 반경 10km 이내에 모여 있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지역입니다.
국내외의 의류 회사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는 후쿠야마시에서는 데님 제조 견학뿐만 아니라 풀 오더 데님을 만드는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를 방문하면 데님 아이템에 꼭 주목하세요!

다이브!사이트에는 G7 히로시마 서밋에서 각국 정상이 방문한 명소뿐만 아니라 실제로 제공되는 음료와 미디어 센터의 특별한 음식 특집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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